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 (문단 편집) === 9월 이전 === || [[파일:external/f7dfb8ed6a50b47831a3984df4f0595a92a78ae5bf2cea67efe6c4241f2e1334.jpg|width=350]] || ||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역대 최고의 팀!]]''' || [[보스턴 레드삭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 AL 동부 1위를 달리고 있었다. [[애드리안 곤잘레스]]는 좋은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었고, [[자코비 엘스버리]]는 기량을 만개했으며 , [[더스틴 페드로이아]]와 [[케빈 유킬리스]]도 작년 대비 많은 경기를 뛰었다. [[조시 베켓]]도 살아나는 모습. [[존 래키]]나 결국 수술을 받게 된 [[마쓰자카 다이스케|마쓰자카]]야 포기했다 치는데 문제는 결국 [[칼 크로포드]]... [[탬파베이 레이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시점에서 49승 41패로 AL 동부 3위. [[제임스 실즈]]가 [[사이 영 상]]급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헌데 부상 여파 때문인지 [[에반 롱고리아]]의 타격이 침체하고 [[매니 라미레즈]]는 약물이 걸려서 100경기 출장 정지를 받게 되자 은퇴해버리는 등, 그러지 않아도 약한 물빠따 타선인데 팀의 주축이 다수 빠져나간 로스터 때문에 한때 트레이드 시장에서 셀러로 나서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다소 애매한 상황이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올스타 브레이크 시점에서 54승 38패로 NL 동부 2위. [[자이어 저젠스]]와 [[토미 핸슨]]이 맹활약을 해주고, [[크레이그 킴브럴]]과 [[자니 벤터스]]가 생각 외로 잘 해주면서 투수진이 안정되었다. 하지만 [[제이슨 헤이워드]]는 유리몸이 되었고, 기껏 데려다놓은 [[댄 어글라]]는 1할대를 치긴 했어도 [[와일드카드(스포츠)|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는 크게 앞서는 상황이었다. 벤터스 쓰기를 [[정우람]] 마냥 쓰는게 좀 불안하긴 했지만.[* [[자니 벤터스]] 항목을 보면 나오지만, 벤터스는 이 혹사 여파로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49승 43패로 NL 중부 공동 1위. 시즌 전 마무리로 낙점한 라이언 프랭클린이 화끈한 불쇼를 보여주면서 방출[* 결국 그해 12월에 은퇴한다.]되어 마무리 자리에 불안함이 가득했다. [[알버트 푸홀스]]도 최악의 시즌을 보여주는 모습인데다가 부상을 입었는데 이게 전치 2달이란 말이 나올 정도. 하지만 푸홀스는 2주만에 돌아온 뒤 타격에 불이 붙기 시작했고, 동시기 [[랜스 버크먼]]이 엄청난 활약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카디널스는 8월 중에 15승 13패만을 거두면서 21승 7패를 거둔 [[밀워키 브루어스]]의 폭주에 밀려 중부지구 우승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트레이드]] 시장에서는 카디널스가 [[토니 라 루사]] 감독과 사이가 나빴던 외야수 [[콜비 래스머스]] 등을 내주고 선발 [[에드윈 잭슨]]과 불펜 [[옥타비오 도텔]] 등을 받는 3각 트레이드를 했으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라파엘 퍼칼]]을 영입하였다. 레드삭스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유틸리티 내야수 마이크 아빌레스, [[우발도 히메네즈]]나 [[구로다 히로키]]를 영입하려다 실패하고 대신 [[시애틀 매리너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삼각 트레이드에서 좌완 선발 [[에릭 베다르]]를 데려왔다. 브레이브스는 한창 탱킹에 열을 올리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외야수 [[마이클 본]]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레이스는 [[제임스 실즈]]에 대한 문의를 수없이 받았지만, 결국 셀러로 나서지 않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브레이브스는 NL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카디널스에 8월 24일 시점에서 10.5경기차로 앞서고 있었고, 레드삭스는 9월 3일 시점에서 9경기를 앞서고 있었다.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 팀은 정해진 것으로 보였다. Sports Club Stats에서 측정하는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에서도 불과 20~30여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최고점과 최저점이 각각 레드삭스는 99.76%, 브레이브스는 99.64%, 레이스는 0.15%, 카디널스는 0.52%였다.[* 확률 합계가 100%가 아닌 이유는 팀들이 와일드카드뿐만 아니라 지구 우승을 할 가능성도 남아있었고, 3위 팀들도 와일드카드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